R&B 가수 따마,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R&B 가수 따마(THAMA)가 단독 콘서트에서 인기를 확인했다.

 

12일 소속사 아메바컬쳐에 따르면 따마의 단독 콘서트 '현대카드 큐레이티드(Curated) 91 따마' 티켓이 전날 예매 시작 직후 전석 매진됐다.

 

앞서 따마는 지난달 2년 만의 두 번째 정규앨범 '우프!'(WOOOF!)를 발매했다. 해당 앨범은 애플뮤직 'R&B/솔 톱 앨범 차트' 국내 2위에 올랐다. 수록곡 '아이 필 러브'(I Feel Love)는 애플뮤직 선정 '2023년 최고의 음악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따마는 이번 단독 공연을 '우프!' 위주로 꾸린다.

 

따마는 매진 소식 직후 "너무 감사하다. 내년에는 더 자주 더 큰 공연 많이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따마(THAMA)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30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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