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그룹 업텐션 출신 선율이 레드스타트이엔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레드스타트이엔엠은 오늘(5일) 그룹 업텐션 출신 선율(본명 선예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앞으로 선율을 향한 다방면의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선율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선율은 지난 2015년 9월 그룹 업텐션에서 메인 보컬을 담당하며 EP 1집 '일급비밀'로 데뷔했다. 'Blue Rose', 'Dream You', '나한테만 집중해', 'Your Gravity' '하얗게 불태웠어'를 포함한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룹 활동 외에도 MBC '복면가왕'과 MBN '보이스트롯', '희망의 보이스', '트롯파이터', '보이스 킹' 등의 경연 프로그램에도 깜짝 등장하며 쉼 없이 도전하고,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입담과 재치를 뽐내기도 했다.
또한 올해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도 아이돌부로 도전장을 꺼내면서 남다른 실력으로 호평을 끌어내면서 본선 3차전까지 오르며 대중들에게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선율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레드스타트이엔엠은 올해 방영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Mnet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해 활약한 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을 그룹 티아이오티(TIOT)로 올해 8월 성공적으로 프리데뷔 시켰다.
한편 레드스타트이엔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선율의 향후 행보를 향한 많은 이들의 주목 또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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