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벙커'가 오는 12월 1일부터 '이왈종, 중도의 섬 제주' 전시를 연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빛의 벙커 Bunker des Lumières'에서 '이왈종, 중도의 섬 제주 12월 1일 OPEN'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빛의 벙커는 옛 국가기간 통신시설이었던 숨겨진 벙커를 빛과 음악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외부의 빛과 소음이 완벽히 차단된 공간에 고화질 프로젝터를 설치한 뒤 벽면, 바닥 등 사방에 명화를 투사해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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