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사)대한가수협회(회장 이자연) '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이하 '희망콘서트')가 오는 29, 30일 이틀 연속 강원 동해, 전남 담양으로 출동한다.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의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는 대한가수협회가 전국 방방곡곡 문화소외 지역민들을 위해 만들어내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29일 오후 7시 동해시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희망콘서트'는 명품 트롯 가수 이자연, '소울 디바' 임희숙, 효녀 가수 현숙, '돌리도'의 서지오, 원조 트롯 신동 양지원, 미남 트롯 청년 오송, 감미로운 음색 정가영이 출연하며, 몸짱 개그맨 이정용이 진행한다.
30일 오후 7시 담양군 담양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희망콘서트'는 현숙, '미스 고'의 이태호, 미스트롯 출신 트롯돌 허찬미, 양지원, 트롯 청년 듀오 신사, 정가영이 출연한다. MC는 차세대 트롯퀸 진혜진이다.
한편 공연 영상은 대한가수협회 전용 유튜브 채널 '대가수 TV'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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