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및 배우 김종현이 팬들과 따뜻한 연말을 보낸다.
김종현은 오는 12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KBS 아레나에서 '김종현 2023 팬 콘서트 Sparkling Eternity(스파클링 이터니티)'를 진행한다.
공개된 포스터 속 김종현은 스터드 디테일의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공연 타이틀명 'Sparkling Eternity'와 어우러진 화려한 무드가 판타지함을 더한다.
'Sparkling Eternity'는 서로를 영원히 빛내 줄 시간을 팬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는 김종현의 의지가 담긴 공연으로 '누구에게나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김종현이 지난해 12월 선보인 팬 콘서트 'Fantasia(팬타지아)' 이후 약 1년 만에 개최되는 두 번째 단독 공연인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채워질 전망이다.
특히 김종현은 2024년 1월 컴백을 확정 짓고, 팬들에게 가장 먼저 새 앨범의 무대를 선물하기 위해 일찌감치 12월 연말로 공연 일정을 잡았다. 정식 발매에 앞서 신곡 선공개는 물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추억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누구보다 김종현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소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김종현 2023 팬 콘서트 Sparkling Eternity'의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24일, 일반 예매는 오는 12월 1일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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