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래퍼 노체씬토마가 자신만의 트렌디함을 가득 담은 신곡으로 돌아왔다.
노체씬토마는 지난 1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deja vu'(데자뷰)를 공개했다.
'deja vu'는 노체씬토마의 업그레이드된 감성이 담겼다. 힙합의 기본적 요소와 록 요소의 조화는 물론, 1980년대 후반 미국에서 시작됐던 얼터너티브 힙합 장르의 독창성이 묻어나는 곡이다.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으로 곡의 몰입도를 높일 노체씬토마는 'deja vu'를 통해 상처받아 아파하지만 끊임 없이 누군가를 사랑하는 우리의 모습에 대한 모순을 빗대어 표현할 예정이다.
노체씬토마는 앞서 첫 EP 'Moonsin'을 통해 직관적인 비트와 함께 감각적인 음악성으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한 만큼, 'deja vu'를 통해 어떤 음악으로 또 한 번 힙합 팬을 놀라게 만들지 기대가 뜨겁다.
한편 노체씬토마가 소속된 로칼하이레코즈는 시티팝, 인디, 록, 힙합,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여러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