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래퍼 노체씬토마가 자신만의 트렌디함을 가득 담은 신곡으로 돌아왔다. 노체씬토마는 지난 1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deja vu'(데자뷰)를 공개했다. 'deja vu'는 노체씬토마의 업그레이드된 감성이 담겼다. 힙합의 기본적 요소와 록 요소의 조화는 물론, 1980년대 후반 미국에서 시작됐던 얼터너티브 힙합 장르의 독창성이 묻어나는 곡이다.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으로 곡의 몰입도를 높일 노체씬토마는 'deja vu'를 통해 상처받아 아파하지만 끊임 없이 누군가를 사랑하는 우리의 모습에 대한 모순을 빗대어 표현할 예정이다. 노체씬토마는 앞서 첫 EP 'Moonsin'을 통해 직관적인 비트와 함께 감각적인 음악성으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한 만큼, 'deja vu'를 통해 어떤 음악으로 또 한 번 힙합 팬을 놀라게 만들지 기대가 뜨겁다. 한편 노체씬토마가 소속된 로칼하이레코즈는 시티팝, 인디, 록, 힙합,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여러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NHN벅스의 새로운 프로젝트 '뉴 페이스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는다. 프로젝트 첫 주자는 신인 가수 노체씬토마(nochexintoma)다. '뉴 페이스 프로젝트'는 역량이 있는 신인 아티스트와 프로듀서에게 음원 제작을 지원하는 NHN벅스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그 첫번째 주자인 신인 가수 노체씬토마의 디지털 싱글 '앳 더스크'가 오는 20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노체씬토마는 인디·힙합신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이번 싱글의 타이틀곡 '다크 (with. ivwan)'는 만신창이가 돼버린 한 남자의 스토리가 담긴 알트 알앤비 곡이다. 프로듀서 이봔(ivwan)의 세련되고 중독적인 트랙과노체씬토마의 유니크한 음색이 더해졌다. 수록곡 '헤이트 유'(Hate u)는 두 남녀가 서로를 너무 원하고 사랑하지만 현실의 벽을 깨기 두려워서 망설이고 결국 서로 미워해야 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리스너들의 현실 공감을 높일 예정이다. 신인 프로듀서 이봔은 작곡, 편곡뿐만 아니라 음악 피처링,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적극적인 지원사격을 펼쳤다. 또한 노체씬토마 역시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한편 노체씬토마가 부른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