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진성이 강진, 김용임과 함께한 투어 콘서트를 마무리한다.
진성은 오는 18일 오후 경기도 이천아트홀대공연장에서 2023 빅3 ‘행복한 만남’ 콘서트 마지막 공연을 꾸민다.
‘행복한 만남’ 콘서트는 국민들에게 항상 힘이 되었던 트로트 무대를 ‘트로트계 빅3’가 재현해 즐거움과 감동을 전하는 콘서트로 이날 이천 공연으로 2023년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특히 진성은 지난 5월 성남 공연을 시작으로 안양, 강릉, 부산, 안성, 인천, 수원, 고양 등 공연을 통해 수많은 명곡들로 관객들을 웃고 울리며 ‘트로트 전설’의 진가를 보여줬던 만큼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번 이천 공연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안동역에서’, ‘보릿고개’, ‘태클을 걸지마’ 등 특유의 허스키하고 매력적인 보이스로 사랑받는 트로트계 전설 진성과 ‘막걸리 한잔’, ‘땡벌’, ‘연하의 남자’ 등 감칠맛 나는 매력적인 보이스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강진, ‘부초같은 인생’과 ‘오늘이 젊은날’ 등 명품 가창력을 지닌 트로트계의 디바 김용임이 수많은 레전드 명곡들을 선보이며 즐거움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진성은 지난 9월 발매한 신곡 ‘소금꽃’으로 활발한 방송 및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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