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산타 여신'으로 변신…12월 연말 팬미팅 개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카라의 규리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연말 선물을 준비한다.

 

주최사 빅크 모먼트는 박규리가 오는 12월 9일 오후 6시 일지아트홀에서 연말 팬미팅 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가수 겸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해온 박규리는 연말 벽한 비주얼의 ‘산타 여신’으로 팬들과 만난다.

 

크리스마스 파티 초대장을 연상시키는 포스터 속 박규리는 산타 복장을 하고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 포스터 촬영에는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박규리의 반려견 ‘포롱이’가 함께 해 특별함을 더했다. 루돌프로 깜짝 변신한 포롱이와 산타 규리의 케미가 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팬미팅 컨셉은 ‘규리가 미리 여는 크리스마스 파티’로 연말을 맞이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박규리의 소망을 담았다. 크리스마스 시즌과 맞물리는 팬미팅인 만큼 박규리는 사랑스러운 ‘산타’로 변신해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노래부터 연기까지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온 박규리가 이번 팬미팅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한껏 기대가 모아진다.

 

빅크는 미디어·엔터사, 아티스트의 IP 수익화와 팬덤 성장을 돕는 IP 비즈니스 테크 스타트업으로 글로벌 케이팝 아티스트와 팬을 위한 플랫폼 ‘빅크 모먼트’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빅크 모먼트는 지난 5월 박규리 생일을 맞아 ‘HAPPY GYURIDAY’ 팬미팅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박규리의 애칭인 ‘귤’을 모티브로 통통 튀는 기획력을 선보였던 만큼 를 향한 팬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

 

한편 박규리의 연말 단독 팬미팅 티켓은 오늘(15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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