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힙합 뮤지션 12명이 뭉쳐 연말 공연을 펼친다.
15일 공연 주관사 빅크모먼트 등에 따르면 'K-힙합 페스트 인 아시아 2023 - 샷따내려'가 12월 30~31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첫날에는 애쉬 아일랜드와 칠린호미, 릴보이, 릴러말즈, 폴 블랑코, 노윤하가 출연한다. 둘째 날에는 기리보이, 한요한, 키드밀리, 라드 뮤지엄, 태버, 양홍원이 무대에 오른다.
'K-힙합 페스트 인 아시아 2023'은 오피셜한류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투어로, 서울 이전에 홍콩, 대만, 마카오 등에서도 공연이 열렸다.
한편 'K-힙합 페스트 인 아시아 2023 - 샷따내려' 서울 공연 티켓은 오는 16일 오후 8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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