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교수, 기업송년회 MC·행복플러스 강사로 제2의 전성기…바쁜 일정 소화

 

[라온신문 기현희 기사] 개그맨 출신 권영찬 상담학 교수가 2023년 12월, 송년을 앞두고 강연계와 송년회 MC 섭외 1순위로 떠오르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가을을 맞이해서 다양한 기업에서 '행복플러스 재테크 강연'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권 교수는 11월 마지막 주에 여의도에 강남에 위치한 한 기업에서 진행하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토크쇼에 초대받아서 '2023년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권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세대 간의 소통, MZ세대와 소통'을 주제로 임직원들에게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를 주제로 동기강화와 함께 '매출 2배 올리기 도전 스킬' 등의 주제로 강연한다.

 

올 한 해도 국내외적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소강상태로 접어들자, 하마스의 테러로 인한 이스라엘과 하마스와의 전쟁으로 또 한 번 세계경제가 휘청했다.

 

최근 들어서 이러한 여건으로 국내의 경기도 내년까지는 어려울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권 교수는 “나 스스로를 위한 칭찬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4년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권 교수는 기업 강연에서 “국내외적으로 힘든 일이 지속적으로 생겨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자신과 가족, 사회의 미래를 위해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자기 계발과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 “마음이 급할수록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야 하고, 시국이 어려운 때일수록 생각을 정리 할 수 있는 책을 잡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마음으로 평정심을 유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권 교수가 송년회 MC로 사랑을 받는 이유는 MC 진행과 함께 송년회에서 2024년을 맞이하는 동기강화 강연도 함께 진행하기 때문이다.

 

권 교수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를 진행하는 것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좋은 방법으로 권하고 있다.

 

권 교수는 현재 시각장애인 개안수술 186명의 시각장애인에게 빛을 안겨 주었다. 또 오는 12월에는 (사)한부모가정사랑회와 함께 한부모가정을 위한 송년회를 재능기부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그는 오는 12월 초에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홀에서 진행하는 기업 송년회에서 MC 및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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