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가수 황영웅, 1일 고향 울산 정모 현장 '공식 포토타임' 사진 공개

황영웅 12월에 팬미팅 또는 콘서트 진행하나?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지난 1일(수) 황영웅의 공식팬카페에서 진행하는 울산 정모가 성공적으로 진행된 가운데, 이날 공식 포토타임 현장 사진을 입수해 본지에서 단독으로 공개 한다.

 

이날 진행된 황영웅의 고향인 울산에서 진행된 공식 팬카페 울산 정모는 울산을 비롯한 서울, 경기, 대전과 세종, 충청도와 강원도 그리고 경상도와 전라도 등 전국에서 팬들이 모여들었다.

 

이와 함께 미국과 일본에서도 황영웅의 정모에 참여하기 위해 귀국한 팬들이 이날 정모에 참여를 하며 기쁨을 더했다. 이날 정모는 울산에 위치한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됐다.

 

 

하지만, 이날 당초 신청했던 인원보다 2배 이상의 팬들이 모며 들면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 40분간 정모가 지연됐다. 또 마지막 정모인 만큼 황영웅의 고향에서 진행되는 정모를 위해서 전국에서 화환이 100개 이상 도착하며 축하의 메시지를 더했다.

 

 

이날 울산 정모에서는 정모가 늦어진 만큼 공식 팬카페에서 진행한 ‘황영웅 노래 떼창하기’가 계속해서 진행됐으며, 곧 이어서 가수 황영웅이 등장하며 큰 환호와 함께 지난 7개월간의 그리움으로 많은 팬들이 눈물을 흘렸다.

 

황영웅은 지난 7개월간의 근황을 소개하면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미안한 마음이 함께 든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여 현장에서 위로의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첫 미니앨범이 비공식적으로 50만장이 넘은 것을 축하하는 자리였다.

 

 

2일에도 한터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2일에만 110,216장이 판매가 되며, 지난 30일 앨범판매 전체 1위를 차지하며 292,996장이 판매가 됐으며, 1일도 전체 앨범 판매 1위를 차지하면서 80,289장을 판매했다. 2일까지 누적 판매량으로는 전체 1위를 차지하며 483,501장을 판매했다.

 

많은 음반 관계 전문가들은 한터차터 공식적으로 3일이면 50만장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며, 또 다른 스타가수의 등장이라고 황영웅의 공식 앨범 50만장이 넘는 것은 대단한 인기와 팬덤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울산 정모는 사회자와 함께 진행된 근황에서 ‘황영웅의 전원일기’ 영상으로 내용을 전했다. 또 지난 10월 28일 황영웅의 생일과 함께 비공식 50만장을 넘어선 자축을 하며, 현장에서 선물을 가져온 팬들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황영웅이 팬들에게 직접 쓴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과 함께 지난 10월 28일 발매가 된 미니앨범의 ‘함께해요’와, mbn 불타는 트롯맨 마지막 도전곡인 ‘안볼 때 없을 때’와 총 3곡의 곡을 황영웅이 열창하며 무대는 뜨거웠다.

 

황영웅은 “이번 정모에 장소의 한정성으로 모든 팬들이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함을 전하며, 오는 12월 중에 기회가 된다면 모든 팬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콘서트를 준비해 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는 2일 오후 5시 30분 기준으로 4만 5천 744명을 돌파하며, 4만 6천명을 바라보는 거대 팬카페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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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