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하, 신곡 '인사' 깜짝 공개…직접 작사 참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안세하가 4년 만에 신곡을 발매했다.

 

안세하는 오늘(3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인사’를 깜짝 공개했다.

 

지난 2019년 ‘사람 마음이란 게’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안세하의 이번 신곡은 한층 짙어진 감성으로 듣는 이들에게 귀호강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세하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신곡 ‘인사’는 친구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곡으로, 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먹먹함을 안긴다.

 

안세하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9년부터 음원을 공개하며 가수로써도 대중들과 소통중인 안세하는 보이그룹 B1A4 산들과 함께 한 ‘가끔은 그렇게 웃어도 돼’ 등 다양한 콜라보 음원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공고히 쌓아가고 있다.

 

안세하는 앞서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 탄탄한 노래 실력을 자랑하며 노래 잘하는 배우로도 눈도장을 톡톡히 찍은 바 있다. 특히 뮤지컬 ‘할란 카운티’,‘사랑의 불시착’, ‘올슉업’ 등 다양한 작품에서 그 진가를 입증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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