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배너가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팬콘서트를 갖는다.
24일 소속사 클렙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너는 오는 26일과 28일 오사카와 도쿄에서 팬콘서트 'VVS 어드벤쳐(ADVENTURE)'를 연다.
특히 배너는 오사카 팬콘서트 당일인 26일 국내에서 발표한 첫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퍼포머(PERFORMER)' 일본어 버전과 키치하고 팝한 일본 오리지널 신곡 넘버 '포니 테일(PONY TAIL)'이 수록된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한편 배너는 지난 8월 첫 번째 미니 앨범 '베니비디비쉬(VENI VIDI VICI)'로 컴백해 약 11만장의 앨범 판매량을 달성했으며 홍콩, 필리핀, 대만 아이튠즈 글로벌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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