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백지영이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시한다.
소속사 트라이어스는 백지영이 오는 11월 25일 대구를 시작으로 서울, 수원, 부산, 대전 등에서 관객들을 만난다고 19일 밝혔다.
백지영의 2023 전국투어 콘서트 ‘백스페이스’(BACK SPACE)는 백지영의 공간에 관객을 초대해 잊을 수 없는 공간을 만들어 주고픈 마음과 지친 일상을 지우고 함께 즐기기 바란다는 가수의 마음을 담았다.
백지영은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메가히트곡은 물론, 데뷔 후 한번도 보여준 적 없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백지영은 약 1년 만에 만다는 관객을 위해 매력적인 무대를 준비 중이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시크한 올 블랙룩의 백지영이 몽환적인 카리스마를 펼치고 있어 다가오는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백지영은 2023 전국투어 콘서트 ‘백스페이스’는 11월 25일 대구 엑스코 5층 컨벤션홀, 12월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며 타 지역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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