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년, 첫 단독 홀 공연 '2023 라이브 인 서울' 포스터 공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새소년의 첫 단독 홀 공연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지난 21일 새소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진행되는 'SE SO NEON 2023 LIVE IN SEOUL(새소년 2023 라이브 인 서울)'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새소년은 'SE SO NEON : A Pirateship(새소년 : 어 파이럿쉽)' 팝업스토어 성료 이후 첫 단독 홀 공연 날짜를 예고했던 바. 이번 포스터가 오픈되면서 대중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SE SO NEON 2023 LIVE IN SEOUL' 티켓 예매는 오는 26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시작된다. 앞서 새소년은 지난 8월 30일 뉴욕부터 18개국 32개 도시를 도는 월드 투어 대다수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 진행 중인 만큼, 국내외 팬들의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상된다.

 

한편 새소년은 최근 기존 해적선(Pirate ship)의 의미를 긍정적으로 확장시키며 자유로운 창작과 모험을 지향하는 포부를 담은 'Pirateship'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Pirateship'의 일환으로 7월 26일 디지털 싱글 'Kidd(키드)'를 발매, 팝업스토어 또한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단독 홀 공연까지 목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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