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바리톤 김동규와 더 소프라노즈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공연이 오는 10월 5일 오후 7시 30분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바리톤 김동규와 소프라노 한아름, 박현진, 복지은, 최윤나가 무대에 오른다.
지휘자 최영선이 이끄는 코리아모던필하모닉오케스트라, DK콘서트앙상블과 아나운서 황순유가 호흡을 맞춘다.
이번 바리톤 김동규 프리미엄 콘서트는 친숙한 한국 가곡, 유명 오페라 아리아와 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여 매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날 한국인 최초로 이탈리아 밀라노의 라 스칼라 극장에서 주역으로 활약한 바리톤 김동규가 편곡자와 지휘자로 변신한 모습도 만날 수 있다.
한편 예술의 전당과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을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에 관한 기타 자세한 문의는 플러스 엔터테인먼트 공연기획팀을 통해 가능하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