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빈, 팬미팅 'Holiday in SEOBIN' 성료…글로벌 팬심 잡았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윤서빈이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속사 피스엔젤스컴퍼니는 "윤서빈이 지난 2일 서울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팬미팅 'Holiday in SEOBIN' 개최,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고 4일 밝혔다.

 

지난 7월 신곡 '파도쳐(Love is like a wave)'를 발표한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윤서빈은 자신을 만나기 위해 팬미팅에 참석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다채로운 코너와 고퀄리티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한 이번 팬미팅에서 윤서빈은 시종일관 팬들과 눈을 맞추고 호흡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알찬 시간을 선물했고, 팬들 역시 윤서빈의 진심어린 팬사랑에 콘서트 못지 않은 떠나갈 듯한 환호로 화답했다.

 

이날 윤서빈은 오프닝에서 'Runnin' to you'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가 하면, 'Holiday in SEOBIN'이라는 팬미팅 제목처럼 다양한 코너를 통해 달콤한 여행지에서 팬들과 꿀맛 같은 휴가와 힐링을 즐기며 뜨겁게 소통했다.

 

윤서빈은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비하인드 토크, 관객과 함께하는 'Holiday in SEOBIN' 챌린지, 앨범 준비 과정이 담긴 특별한 L.A Vlog 감상, 윤서빈이 직접 준비한 기념품 선물에 이르기까지 팬들과 적극적으로 쌍방향 소통을 하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겼고,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함께한 시간을 돌아보며 행복한 감정을 팬들과 공유했다.

 

뿐만 아니라 'Beautiful', 'When you're gone', 'Talk That', '파도쳐(Love is like a wave)', 'Yellow Light'까지 어디서도 쉽게 들을 수 없는 특별한 라이브 셋리스트로 팬들의 오감을 훔치며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은 윤서빈은 아쉬움 속에 퇴장하는 팬들을 향해 애틋한 진심을 담아 직접 배웅하는 특급 팬서비스를 선사하며 성황리 마무리했다. 

 

한편 팬미팅을 성료한 윤서빈은 향후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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