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충북 충주시 칠금금릉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창현)는 주민 화합을 위해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30분부터 금릉소공원에서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충주시에 따르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열린 음악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각 분야에서 갈고닦은 솜씨를 마음껏 발휘하는 한마당 잔치로 진행된다.
이번 열린 음악회는 올해로 제22회를 맞는 가운데 식전 행사로 뉴욕맨해튼음악학원의 보컬과 댄스 공연, 지예슬어린이집의 율동 공연, 서양화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이어 개그맨 조원석의 사회로 신인선, 미니마니, 전옥주(25현가야금), 이규철(7080통기타), 신지혜(트로트), 조원석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최근 트로트 가수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조원석은 이날 사회를 보면서 트로트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조원석 2집 타이틀곡 '됐다 그래'는 조원석이 작사, 반복적이고 쉬운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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