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김호중·안성훈과 재회…특별한 무대 선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진성이 '명곡제작소'에서 '미스터트롯' 주역들인 김호중, 안성훈과 재회한다.

 

진성은 오는 9월 3일 방송되는 TV조선 '명곡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제작소)에 출연한다. 진성은 이날 방송을 통해 특유의 가슴을 울리는 절절한 보이스로 MC들을 감동시키는가 하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트로트 대부' 진성은 '미스터트롯' 시리즈에서 마스터로 활약해오며 출연자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미스터트롯' 4위를 기록한 김호중, '미스터트롯2' 진인 안성훈을 그 누구보다 응원해왔던 만큼 '명곡제작소'에서 다시 만난 이들이 보여줄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모인다.

 

 

'명곡제작소'는 '트바로티' 김호중과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1위을 차지한 안성훈, '샤방샤방', '찐이야', '가인이어라' 등의 명곡을 탄생시킨 트로트계 히트곡 메이커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출연자가 원하는 주제, 곡 스타일, 장르 등을 맞춤으로 제작하는 신개념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홍진영, 조영남, 송가인, 정훈희 등이 출연해 각자의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진성은 오는 9월 29일 KBS2 추석 특집 기획 공연 '김연자X진성 한가위 빅쇼 만월만복'에 출연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추천 비추천
추천
2명
100%
비추천
0명
0%

총 2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