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탁재훈이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탁재훈은 오는 9월 16일부터 이틀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DEVIL SALON'을 개최한다. 'DEVIL SALON'은 '악마의 재능'이라는 탁재훈의 별명에서 착안했다.
이번 콘서트는 탁재훈이 데뷔 후 진행하는 첫 단독 콘서트이자 만능 엔터테이너인 탁재훈의 다양한 매력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특히 탁재훈의 첫 단독 콘서트를 지원사격하기 위한 초호화 게스트 라인업을 예고했다.
탁재훈은 지난 13일 자신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보내는 초대장을 연상케 하는 포스터를 공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탁재훈의 첫 단독 콘서트 'DEVIL SALON'은 오늘(16일) 오후 4시부터 온라인 티켓 플랫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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