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메가스터디교육이 만든 초등 인강 엘리하이가 '신비한 AR 자연관찰'을 업그레이드했다고 2일 밝혔다.
'신비한 AR 자연관찰'은 교과서 속 생물을 생생한 AR로 관찰할 수 있는 학습 프로그램으로, 공룡, 곤충, 동물, 식물 등 다양한 생물을 확대하고 돌려가며 자세히 관찰할 수 있어 초등학생 회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엘리하이는 최근 더욱 많은 생물을 AR로 만나보고 싶다는 회원들의 요청을 반영해 인기 시리즈를 업그레이드했다.
먼저 '공룡의 숲 시리즈'에서는 플라테오사우루스, 에오랍토르, 코엘로피시스, 헤레라사우루스 등 트라이아스기 시대의 공룡 4종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움직이는 공룡들을 자세히 관찰하며 공룡에 대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AR 모드 내에 공격 유도 기능과 공룡의 공격 모션도 추가됨에 따라 게임처럼 재미있게 앱을 즐길 수 있다.
'곤충의 숲' 시리즈에는 매미, 사슴벌레, 소금쟁이, 귀뚜라미 등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곤충을 포함, 총 10종이 추가됐다. 이외에도 동물의 숲, 식물의 숲 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동식물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으며, 각 생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함께 제공돼 과학 지식 및 배경지식을 쌓는 데 도움이 된다.
한편 초등학생 인강 엘리하이는 '신비한 AR 자연관찰'을 비롯해 신규 업데이트 콘텐츠, 중등 인강 엠베스트까지 이용해 볼 수 있는 10일 무료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료 체험 진행자에게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입시 정보가 담긴 초등교육 지침서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