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가 일본 오리콘 위클리 디지털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1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일본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6일 발매한 정규 앨범 ‘존(ZONE)’으로 오리콘 위클리 디지털 앨범 차트(11월 4~10일) 1위를 기록,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에 오리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동방신기가 일본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정규 앨범 ‘존’으로 오리콘 위클리 디지털 앨범 랭킹에서 통산 3작품째 1위를 기록했다”라며 이번 1위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앨범은 빌보드 재팬 다운로드 앨범 차트(11월 4~10일)에서도 주간 1위에 오르며 동방신기의 일본 현지 위상을 실감케 했다.
동방신기는 오는 11월 29일부터 일본 총 8개 도시에서 ‘동방신기 20th 애니버서리 라이브 투어 ~존~(TOHOSHINKI 20th Anniversary LIVE TOUR~ZONE~)’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