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낙타·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의 콜라보 공연 “포크 음악의 매력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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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최낙타와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가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CJ튠업의 일환으로 오는 30일 열릴 예정이다.

 

CJ 문화재단의 뮤지션 지원사업인 튠업은 재능과 실력을 갖춘 젊은 뮤지션들이 음악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최낙타는 어쿠스틱을 기반으로 위트 넘치는 가사와 멜로디를 들려주는 싱어송라이터다. 그는 그린플러그드, 뷰티풀 민트 라이프 등 많은 페스티벌과 크고 작은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알려졌고 귀에 감기는 목소리로 고막남친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최낙타의 곡 얼음땡은 엔제리너스의 광고 음악으로 차용돼 대중들에게 익숙해졌으며 라디오, 예능 등 여러 방면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부산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듀오인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는 2016빌린빤쮸로 데뷔해 2018‘EBS 헬로루키에 뽑히며 이름을 알렸다.

 

2019년에는 CJ '튠업'에 선정되는 등 인상적인 행보를 보여줬다. 얼마 전 Mnet 포커스에 출연해 완성도 높은 라이브와 연주를 선보이며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아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일상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담백하게 담아내는 뮤지션이다. 간단한 악기로 구성된 연주를 통해 포크음악 특유의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극대화한다.

 

지난 15일 신곡 리슨 투 유(Listen To You)’를 발표했다. 상대의 매력적인 목소리에 빠진 마음을 노래 한 곡으로, 프로듀싱에 돕플라밍고버벌진트가 참여해 색다른 힙합 R&B 곡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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