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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돌파구] 인디 산실 '제비다방', "코로나에도 인디 기록은 계속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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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예술가들의 아지트인 복합문화공간 '제비다방'이 다섯번째 컴필레이션 앨범을 선보인다.


씨티알싸운드는 제비다방이 2일 정오 '제비다방 컴필레이션 2020/2021' 앨범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고 전했다.


제비다방은 지난 2012년 상수동에 문을 연 문화공간이다. 낮에는 커피를 즐기며 아늑하게 쉬거나 작업공간을 제공하고, 저녁에는 ‘취한제비’라는 이름의 주점으로 탈바꿈된다. 또 매 주말마다 관객의 자발적 모금으로 이뤄지는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진행하는 플랫폼이기도 하다.


제비다방 컴필레이션 앨범은 이곳에서 공연해온 뮤지션들의 음악을 모아 2015년부터 내놓기 시작했다. 크라잉넛, 권나무, 위댄스, 아마도이자람밴드,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등 홍대 인디 신을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참여해왔다.


이번 다섯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에는 오헬렌&최솔, 밴드88, 몽림, YOJA(요자), 불고기디스코, 연희별곡, 까데호까지 7팀이 한 곡씩 참여했다.


앞서 첫 번째 제비다방 컴필레이션은 뮤지션 각자의 제비다방 추억을 담아냈다. 전기성, 위댄스, 하헌진, 김힙합, 김마스타, 이은철, 최고은 등 총 11개 팀이 참여했다. 두 번째 컴필레이션은 2016년 ‘홍대 앞 문화’를 이야기한다. 크라잉넛,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곽푸른하늘, 정소휘 등 12개 팀이 참여했다. 


이어 세 번째 앨범은 ‘낮의 제비다방’ 과 ‘밤의 취한제비’의 두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지난해 발매한 네 번째 앨범은 홍대 인디 신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뮤지션들이 모였다. 정우, 스테레오버블, 쓰다선, 김일두 등 8개 팀이 참여해 가창력을 뽐냈다.


이번 다섯 번째 앨범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공연계를 심폐 소생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실제 제비다방 운영도 여러 번 중단해야 했지만 인디 신을 기록해 나가야 한다는 의지로 앨범이 제작됐다. 앨범은 오는 14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며 참여 뮤지션들의 발매 기념 공연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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