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진, 신곡 '비는 내리고' 오늘(22일) 발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범진이 신곡 '비는 내리고'로 '월간 범진'을 이어간다.

 

범진은 2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비는 내리고'를 발매했다.

 

'비는 내리고'는 비가 내리면 생각나는 그때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회상하는 곡으로, 80년대 피아노 사운드의 잔잔하고 애잔한 느낌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곡은 범진이 가장 자신 있는 감성을 담았다. '비가 내리고'는 향수 가득한 피아노 사운드에 범진의 솔직한 보컬과 가사가 조화를 이뤄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다른 화려한 악기 구성으로 이루어진 음악들보다 범진이라는 아티스트에게 온전히 몰입하게 만든다.

 

또한, 신곡 '비는 내리고'는 때 묶은 향기는 물로 낭만까지 담고 있으며, 범진의 감미로운 보컬 외 비 내리는 날의 촉촉함 역시 느낄 수 있다.

 

한편 꾸준한 음악 작업으로 3월 디지털 싱글 '축하해', 4월 '다툼', 5월 '꽃다발 들고서'를 연이어 발매했던 범진이 6월에는 깊은 감성을 그려낸 '비는 내리고'를 선보이는 가운데, 범진이 앞으로 펼칠 활동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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