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이 '제32회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 가수 겸 MC로 출격한다.
롯데면세점 측에 따르면 '트롯테이너' 이찬원이 '제32회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에 MC 겸 가수로 참여한다.
이번 콘서트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기념'으로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그리고 이찬원은 마지막 날인 18일에 영탁, 장민호, 장윤정, 진시몬, 송가인과 함께 K-트로트 특집 공연에 출연한다.
이찬원은 가수로서 무대에 오를 뿐만 아니라, 행사의 MC도 맡아 '트롯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발휘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해 '드림콘서트 트롯'에서 완벽한 라이브와 진행 실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이찬원의 무대와 MC로서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콘서트 입장은 롯데면세점에서 특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