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수현, 건강상 이유로 활동 중단…"회복 위해 힘쓸 것"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걸그룹 빌리 멤버 수현이 건강 악화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팬카페를 통해 "수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 중단하게 됐다.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 소견에 따라 건강 회복을 위해 일시적으로 활동 중단을 결정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이어 "수현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아티스트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 수현의 빠른 회복을 위해 함께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빌리는 수현에 앞서 문수아도 친오빠 故 문빈의 비보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 미스틱스토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빌리 멤버 수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 중단하게 되어 안내드립니다.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 소견에 따라 건강 회복을 위해 일시적으로 활동 중단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당사는 수현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수현의 빠른 회복을 위해 함께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