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성민지가 첫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톱스타엔터테인먼트는 “성민지가 오는 7월 4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슈퍼스타’로 컴백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성민지의 신보 ‘슈퍼스타’는 데뷔 6년 만에 발매하는 생애 첫 미니 앨범으로 자신의 뛰어난 실력과 매력으로 슈퍼스타로 거듭나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아냈다. 성민지가 이번 앨범을 통해 대중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성민지는 2015년 KBS 1TV '전국노래자랑' 장려상 및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역대 최연소 5승 가수로 맹활약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TV조선 ‘미스트롯2’를 통해 자신의 실력과 스타성을 입증한 성민지는 '찌리리', '이별아리랑', '취향저격'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