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X양희은 신곡 '나의 꽃, 너의 빛' 9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첸과 가수 양희은이 함께 부른 ‘나의 꽃, 너의 빛 (Bloom)’이 세계 각국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지난 30일 발매된 SM ‘STATION’(스테이션) 신곡 ‘나의 꽃, 너의 빛 (Bloom)’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콜롬비아, 칠레, 페루, 인도네시아, 루마니아, 오만, 피지 등 전 세계 9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신곡 ‘나의 꽃, 너의 빛 (Bloom)’은 아픔을 보듬고 다시 성장하기를 바라는 내용의 가사를 통해 진심 어린 위로를 느낄 수 있는 노래다.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와 오케스트라 선율 위로 펼쳐지는 첸과 양희은의 섬세한 보컬이 긴 여운을 선사한다.

 

이번 신곡은 발표 전부터 ‘감성 보컬’ 첸과 ‘레전드 가수’ 양희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음원 공개와 동시에 두 사람의 색다른 보컬 케미스트리는 물론 따뜻한 힐링 메시지도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SM ‘STATION’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부터 라이브 비디오, 인터뷰 영상 등 여러 콘텐츠를 선보이며 독자적인 ‘SM 라이브러리’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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