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킴X테테, 듀엣 버전 '로맨티코' 내달 1일 공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림킴(김예림)이 '슈퍼스타K3' 화제곡 '로맨티코'를 다시 선보인다.

 

림킴과 테테(TETE)는 오는 6월 1일 오후 6시 듀엣 버전 '로맨티코'를 발표한다.

 

림킴은 2011년 엠넷 '슈퍼스타K3'에 출연해 독보적인 음색으로 '로맨티코'를 열창해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12년 만에 원작자인 테테와 듀엣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로맨티코'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가 커진다.

 

2023년 버전 '로맨티코'는 림킴의 몽환적인 목소리를 중심으로 재탄생됐다. 원곡을 편곡한 밴드 아시안 체어샷 기타리스트 손희남과 테테가 함께 듀엣 버전 편곡도 함께했다.

 

어쿠스틱 기타로 시작해 뉴트로 감성의 신스팝으로 진행되는 다소 실험적인 구성으로 이뤄져 음악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한편 림킴과 테테의 듀엣 버전 '로맨티코'는 오는 오는 6월 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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