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오늘의 선곡' 다섯 번째 음원 '운다 운다' 가창…21일 발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허각이 이별 발라드 ‘운다 운다’로 5월 가요계에 돌아온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허각이 오는 21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 다섯 번째 음원 ‘운다 운다’에 가창자로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늘의 선곡’은 지난해 가을 론칭 후 이들의 플레이리스트에 꾸준히 ‘선곡’되고 있는 음악 프로젝트다. 빅마마 박민혜의 ‘데리러와줘’(Come Get Me) 임한별의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 이예준의 ‘니 번호가 뜨는 일’ 먼데이키즈 ‘되돌리다’ 등이 ‘오늘의 선곡’으로 발매돼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다섯 번째 주인공은 명품 보컬리스트로 불리는 허각이다. 허각이 곡명부터 애절한 ‘운다 운다’로 감성과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냈는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허각은 활발한 음원 활동도 이어간다. 허각은 올해 2월 ‘엔드리스’(Endless)를 시작으로 3월 ‘너 하나 빼는 일’ 4월 ‘물론’을 각각 발매하며 독보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5월에는 자신의 주특기를 살린 ‘운다 운다’ 공개를 비롯해 ‘오늘의 선곡’ 프로젝트도 탄탄한 음원 라인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허각이 가창한 '오늘의 선곡'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음원 '운다 운다'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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