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랄랄라 브라더스’가 순조로운 첫 방송을 마쳤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3일) 첫 방송된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전국 기준 시청률 4.696%(1부), 4,682%(2부), 3.941%(3부)를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방영된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분당 최고 시청률은 5.598%까지 치솟았다.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미스터트롯2’ 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과 송민준, 윤준협 등 화제의 참가자들이 재밌는 게임도 하고 고품격 라이브도 즐기는 ‘뽕’석이조 하이브리드 게임&음악쇼다.
베일을 벗은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배꼽 빠지게 웃겼고 귀호강 라이브, 뭉클한 감동까지 선사했다. 각종 퀴즈와 몸게임은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고 경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트롯 브라더스의 예능감과 찐 매력을 보여줬다. 또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뭉클한 감동까지 선사했다.
한편 첫 방송부터 종합선물세트 예능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