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두 번째 정규앨범 '투 다이 포' 6월 1일 발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비아이(B.I)가 내달 정규 2집으로 돌아온다.

 

1일 소속사 131레이블에 따르면 비아이는 오는 6월 1일 오후 6시 국내외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투 다이 포'(TO DIE FOR)를 발매한다.

 

'투 다이 포' 발매를 정확히 한 달 앞둔 이날 비아이의 공식 SNS에 어나운스먼트 필름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영원히 살 것처럼 꿈 꾸고, 오늘 죽을 것처럼 살아라"(Dream as if you'll live forever. Live as if you'll die today)라는 격언이 나타났다. 이는 영원한 청춘의 상징으로 기억되는 미국의 영화 배우 제임스 딘이 남긴 말이기도 하다. 비아이가 두 번째 정규앨범에서는 어떤 메시지를 풀어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비아이는 신보를 통해 지난해 11월 발매한 글로벌 EP '러브 오어 러브드 파트.1'('L.O.L : Love or Loved Part.1) 이후 7개월 만에 컴백한다. 정규앨범은 2021년 6월 발매한 '워터풀'(WATERFALL) 이후 2년 만이다.

 

'워터풀'로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 비아이는 지난 2년간 다양한 음악과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싱글 'BTBT'로 스포티파이 '바이럴 50' 51개 지역 차트인을 비롯해 글로벌 호성적을 달성했다.

 

한편 비아이의 정규 2집 '투 다이 포'는 오는 6월 1일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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