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아티스트 비아이(B.I)가 완성도 높은 EP로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 ‘Love or Loved (L.O.L)’를 완결 짓는다. 오늘(10일) 오후 2시(한국 시간)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비아이의 글로벌 EP ‘Love or Loved Part.2 (러브 오어 러브드 파트 투)’가 발매된다. ‘Love or Loved Part.2’는 지난해 5월 선공개 싱글 ‘BTBT’로 시작된 비아이의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 ‘Love or Loved’의 완결판이다. 전작 ‘Love or Loved Part.1’에 위태로운 사랑의 시작과 뜨거움을 담았던 비아이가 Part.2에서는 이별과 공허를 다각도로 풀어냈다. 선공개된 타이틀곡이자 1번 트랙 ‘Loved (러브드)’와 수록곡 ‘4 Letters (포 레터스)’에 이어 신곡 ‘Alone (얼론)’, ‘S.O.S’, ‘All Shock Up (올 쇼크 업)’까지 총 5곡이 이번 EP에 수록됐다. 뜨겁게 불타는 마음이 차갑게 식고, 식어서 견디다 못해 얼어버렸을 때 서야 지나간 사랑의 깊이를 깨닫게 된다. 아픔과 회복의 과정에서 또 다시 사랑을 시작한다. 비아이의 편지 같은 ‘Love o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비아이(B.I)가 하반기 첫 유럽 투어에 나선다. 비아이는 올 9월부터 두달 간 유럽 16개 도시에서 첫 유럽 투어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를 진행한다. ‘러브 오어 다이’는 오는 9월 19일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를 시작으로 21일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 23일 프랑스 파리,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27일 스위스 취리히, 28일 이탈리아 밀라노, 30일 폴란드 바르샤바, 10월 3일 에스토니아 탈린, 5일 핀란드 헬싱키, 7일 스웨덴 스톡홀름, 8일 노르웨이 오슬로, 11일 독일 함부르크, 14일 독일 쾰른, 15일 영국 런던, 18일 벨기에 브뤼셀, 19일 독일 뮌헨 등에서 열린다. 첫 번째 유럽 투어임에도 남다른 스케일이 비아이의 글로벌 영향력을 실감하게 한다. 비아이가 유럽 관객들에게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지난 17일 131레이블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러브 오어 다이’ 어나운스먼트 포스터 이미지 속 비아이의 카리스마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벌써부터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비아이는 지난 6월 두 번째 정규앨범 ‘투 다이 포’(TO DIE FOR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비아이(B.I)가 '겁도없이'가 발매 한 달이 지나 멜론 일간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비아이가 지난 1일 발매한 정규 2집 'TO DIE FOR (투 다이 포)'의 더블 타이틀곡 중 '겁도없이 (Dare to Love) (feat. BIG Naughty)'가 26일 기준 멜론 일간 차트에 진입했다. 이 곡은 발매 직후 아이튠즈 총 12개 지역 톱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멜론에서는 일간차트 외에도 톱 100 내에서 순항을 이어가고 있고, 랩/힙합 장르별 차트에서는 발매 한 달 째 톱5를 지키며 순항 중이다. 음원과 더불어 '겁도없이' 댄스 챌린지도 SNS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 멜로디에 맞춰 따라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로 구성된 '겁도없이' 챌린지는 틱톡 상에서 통합 조회수 2200만 뷰를 돌파했다. 비아이가 공연장, 페스티벌, 길거리 등 곳곳에서 진행한 챌린지 영상은 단일 조회수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한편 비아이는 '겁도없이'와 또 다른 더블 타이틀곡 '다이 포 러브'(Die for love)(feat. Jessi)'를 포함해 총 15곡이 수록된 '투 다이 포'(TO DIE FOR) 발매 후 각종 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비아이(B.I)가 신보 ‘투 다이 포’(TO DIE FOR)로 글로벌 차트를 접수했다. 2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비아이의 정규 2집 ‘투 다이 포’의 더블 타이틀곡 ‘겁도없이’(feat. BIG Naughty), ‘다이 포 러브’(feat. Jessi)는 총 12개 지역 톱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겁도없이’는 칠레·콜롬비아·인도네시아·카자흐스탄·말레이시아·필리핀·싱가포르·태국·베트남 1위를 포함해 총 16개 지역 톱10에 올랐고, ‘다이 포 러브’ 또한 루마니아·타이완 1위를 포함해 13개 지역 톱10으로 글로벌 파워를 발휘했다. 또 다른 수록곡 ‘망가진 장난감의 섬’ 또한 11개 지역 톱 싱글 차트에 진입했다. 이밖에 ‘투 다이 포’는 한국과 태국을 포함한 15개 지역 톱 앨범 차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는 발매 1주 내 최신 차트에 신곡 9곡 전곡이 진입했다. 발매 4주 내 최신 차트에서도 ‘겁도없이’ 32위, ‘다이 포 러브’ 62위를 비롯해 ‘해일’, ‘망가진 장난감의 섬’, ‘구르믄’이 차트인에 성공했다. 한편 비아이의 신보 ‘투 다이 포’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비아이(B.I)가 마약 구매 및 투약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은 데 대해 사과했다. 오늘(1일) 비아이의 정규 2집 [TO DIE FOR (투 다이 포)]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비아이는 이날 “과거의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인해서 많은 분들에게 실망감을 안겼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서 죄송하다. 마음을 제대로 전달한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이렇게 공식적인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라며 “열심히 살아온 작업물과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직접 사과했다. 이어 “안 좋고 불편하게 느끼는 시선 또한 죄송하다. 나 또한 마음이 불편하다. 지난 2년 동안 한 번도 마음이 편했던 적이 없었다. 오만해질 때면 현실이 나의 상황을 직시하라고 말해주는 기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크게 변화는 없을 것이다. 어쩌면 오랫동안 나라는 사람이 환영받지 못할 수도 있는데 내가 해결해야 하는 숙제다. 낮은 마음으로 반성하고 또 누군가에게는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다”라고 덧붙였다. 비아이는 2021년 마약 구매 및 투약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그러나 최종 판결을 대기 중인 상황에서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해 부적절하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비아이(B.I)가 컴백에 앞서 노래방에서 직접 신곡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비아이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의 노래연습장에서 정규 2집 'TO DIE FOR'(투 다이 포)'의 더블 타이틀곡 중 '겁도없이'(Dare to Love) 무대를 깜짝 공개했다. '겁도없이'는 비아이와 BIG Naughty(빅나티, 서동현)가 함께한 곡으로, 정식 발매 전 다양한 스팟에서 라이브 또는 음원으로 펼쳐지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비아이는 지난 7일 '2023 대구힙합페스티벌'에서 '겁도없이'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으며, 우연한 장소에서 신곡을 먼저 접할 수 있도록 'Getting hot in ( )' 프로모션을 계속해서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노래방 반주로도 '겁도없이'가 먼저 릴리즈 되었고 비아이가 직접 노래방을 찾아 기습 라이브 무대를 펼친 것이다. 비아이의 SNS 라이브 방송으로도 중계된 가운데, 비아이 특유의 귀에 맴도는 훅 멜로디가 일찌감치 많은 이들의 '떼창'을 유발했다. 비아이의 'TO DIE FOR'는 더블 타이틀곡 '겁도없이'와 'Die for love'(다이 포 러브)를 포함해 총 15곡으로 구성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비아이(B.I)가 신보 발매에 앞서 오프라인 게릴라 무대로 팬들과 만난다. 3일 비아이는 소속사 131레이블 공식 SNS에 실존하는 특정 장소의 지역 정보를 담은 스팟 포스터 영상을 공개했다. 내달 1일 정규 2집 ‘투 다이 포’(TO DIE FOR)로 컴백하는 비아이는 이번 스팟 포스터를 통해 색다른 앨범 프로모션을 예고했다. 해당 포스터에서 지칭하는 특정 장소는 비아이의 게릴라 스테이지가 펼쳐질 공간으로, 비아이는 이달 7일부터 컴백 전까지 오프라인 각 스팟에서 직접 신곡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WHAT’S HOT IN ( )?’라는 스팟 포스터의 메인 카피 문구도 눈길을 끈다. 소속사 측은 “신곡은 음악을 단독으로 들어볼 수 있는 형태와 비아이와 함께 음악을 직접 즐겨볼 수 있는 형태 2가지로 만나 보실 수 있다. 신곡이 플레이되는 공간을 방문한 분들을 위한 특별한 앨범 스포일러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투 다이 포’는 비아이가 2년 만에 완성한 두 번째 정규앨범이다. 오는 6월 1일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비아이(B.I)가 내달 정규 2집으로 돌아온다. 1일 소속사 131레이블에 따르면 비아이는 오는 6월 1일 오후 6시 국내외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투 다이 포'(TO DIE FOR)를 발매한다. '투 다이 포' 발매를 정확히 한 달 앞둔 이날 비아이의 공식 SNS에 어나운스먼트 필름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영원히 살 것처럼 꿈 꾸고, 오늘 죽을 것처럼 살아라"(Dream as if you'll live forever. Live as if you'll die today)라는 격언이 나타났다. 이는 영원한 청춘의 상징으로 기억되는 미국의 영화 배우 제임스 딘이 남긴 말이기도 하다. 비아이가 두 번째 정규앨범에서는 어떤 메시지를 풀어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비아이는 신보를 통해 지난해 11월 발매한 글로벌 EP '러브 오어 러브드 파트.1'('L.O.L : Love or Loved Part.1) 이후 7개월 만에 컴백한다. 정규앨범은 2021년 6월 발매한 '워터풀'(WATERFALL) 이후 2년 만이다. '워터풀'로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 비아이는 지난 2년간 다양한 음악과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비아이의 예의 바른 성품에 대한 인성 미담이 전해졌다. 지난달 31일 비아이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렇게까지 해야돼?' 두 번째 회차를 공개했다. 이날 비아이는 캠핑을 떠났다. 손님으로 비와이와 친한 안무가 두 명이 등장했다. 이들은 삼겹살을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비아이는 "그래도 다행이다. 쌤들이랑 투어하고 연습하고 그래서 편해졌단 말이죠?"라며 "그전이었으면 말 안 하고 그랬을 텐데"라고 했다. 세 사람은 모두 MBTI가 I로 시작했다. 비아이는 INFJ, 안무가 두 명은 ISFP였다. 비아이는 "원래 ISFP랑 INFJ랑 아예 안 맞다. 대화가 원래 잘 안 통한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후 세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한 안무가는 비아이에 대해 "약간 예의가 없을 줄 알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근데 너무 예의가 발라서 깜짝 놀랐다"라고 했다. 그는 "이렇게 열정적으로 하는 사람을 본 적 없다. '이 사람은 어떻게든 되겠구나' 그런 걸 느꼈다. 만나면 만날수록"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비아이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새로운 노래를 만들 것"이라며 "기대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앞서 비아이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