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영탁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에서 3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영탁은 지난 4월 13일 오후 3시 1분부터 4월 2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4월 3주(88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투표에서 10만 1094표를 얻고 1위를 차지했다.
영탁은 86차 스타랭킹 투표부터 스타트롯 남자 랭킹 부문에서 1위를 3주째 거머쥐었다.
이번 주 2위는 8만 4486표의 이찬원, 3위는 3만 5289표의 장민호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한편 영탁은 최근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촬영을 종료했다. 극 중 영탁은 형사 역으로 출연한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