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노을, 가평 음악역 '뮤직 페스티벌' 출격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평 음악역 1939가 봄을 맞아 3월 피크닉 콘서트를 시작으로 G-SL 뮤직페스티벌, 각종 행사로 특별한 문화 체험을 준비 중이다.

 

가평군에 따르면 오는 4월 22일 음악역 1939 야외광장에서 라이브(G-SL) 뮤직페스티벌을 마련해 방문객 및 군민에게 힐링과 행복을 선사할 것이라고 한다.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일으킨 트로트 가수 장민호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꾸준히 사랑받는 발라드 그룹 노을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2시부터 4시까지는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 및 피크닉 콘서트가 진행된다. 댄스, 보컬, 싱송, 포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군민들에게  문화적 만족감을 줄 것이다.

 

가평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와 상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공연장 입장을 위해서는 관내에서 일주일 내로 소비된 영수증을 지참해야 하는 등 특별한 문화체험을 준비한다.

 

군 관계자는 “보다 색다르고 차원높은 공연으로 지역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사고없이 좋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음악역1939의 공연의 입장을 위해서는 가평 내에서 일주일 내로 소비된 영수증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지역발전에도 매번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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