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영탁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에서 1위를 2주 연속 차지했다.
영탁은 지난 4월 6일 오후 3시 1분부터 4월 1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4월 2주(87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투표에서 10만 4347표를 획득하고 1위에 등극했다.
영탁은 지난 주 스타랭킹에서 1위에 오른 후 이번 주에도 정상을 차지하며 신흥 왕좌를 지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주 투표 2위는 지난 주에 이어 8만 7670표를 얻은 이찬원이 차지했다. 3위는 3만 3267표의 장민호였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한편 영탁은 최근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촬영을 종료했다. 극 중 영탁은 형사 역으로 출연한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