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지카이트, 첫 번째 미니앨범 '아이 집' 6일 발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예 싱어송라이터 이지카이트(Izykite)가 첫 미니앨범으로 깜짝 컴백한다.

 

이지카이트(Izykite)는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아이 집(I ZIP)'을 발매한다.

 

'아이 집'은 이지카이트가 데뷔 2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첫 번째 미니앨범이다. 이지카이트의 감정들을 눌러 담은 압축 파일의 의미와 더불어, 듣는 이들이 집과 같은 편안함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타이틀곡 '다이버(Diver)'는 1980년대 뉴웨이브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신스팝과 팝 락 계열의 음악이다. 이지카이트가 직접 작사해 스스로에게 묻는 질문과 그 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밀도 있게 표현했다.

 

'다이버' 외에도 1월 발매한 선공개 싱글 '소낙비' 등 총 5곡의 신곡이 수록된다. 이지카이트가 전곡 작사를 도맡았으며, 다비(DAVII), SOQI, Joseph K, 뉴런뮤직 대표 프로듀서 도니제이(Donnie J) 등 저명한 프로듀서진들이 공동작업으로 참여해 앨범 전체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지카이트는 2021년 데뷔한 신인 여성 싱어송라이터다. 약 10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자 허스키한 음색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라이징 뮤지션이기도 하다. 올해 1월 뉴런뮤직에 정식 합류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이지카이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아이 집'은 오는 6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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