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드라마 '재벌X형사' 안보현의 이야기가 OST에서 펼쳐진다.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빅오션이엔엠은 오늘(26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SBS 새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 OST Part 1 밴드 LUCY(루시) 최상엽의 'Hey!(헤이!)'를 발매한다. 'Hey!'는 경쾌하고 강렬한 기타 그리고 색소폰 사운드가 돋보이는 펑크 록(Punk Rock) 장르의 곡이다. 철부지 재벌 3세지만 우연히 강력팀 형사로 재직하게 돼 맹활약을 펼치게 되는 진이수(안보현 분)의 반항적인 기질을 표현했다고 전해져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LUCY의 메인 보컬 최상엽이 'Hey!'의 가창을 맡아 완성도를 높인다. LUCY 최상엽은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Our Secret Diary)' OST '애정표현'에서 깊이 있는 음색과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던바. 이번 'Hey!'에서도 특색 있고 세련된 목소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상엽이 속한 LUCY는 지난해 두 장의 미니 앨범과 싱글 발매를 비롯해 국내와 대만, 인도네시아에서 해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지난 9일 한국소비자포럼이 발표한 '2024년 대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루시(LUCY)가 12월 새 싱글로 초고속 컴백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가 12월 5일 싱글을 발매한다.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했으며, 현재 막바지 작업 중이다. 이번 싱글을 통해 멤버들의 새로운 반전 매력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루시는 지난 8월 발매된 미니 4집 '열' 이후 약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루시는 올해에만 두 장의 미니앨범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 싱글 발매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이번 싱글은 지난 9월 업로드한 미니 4집 '열'의 코멘터리 필름에서 멤버 신광일이 "저희가 사실 앨범 회의를 할 때, 모든 멤버들에게 표를 받은 곡이 한 곡 있었다. 그 곡을 기대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면서 자신감을 내비쳤고, "'아지랑이' 뮤직비디오 마지막에 옷장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어떤 것이 나올지 기대해 달라"고 깜짝 스포일러를 전했다. 루시는 그간 멤버 전원이 모든 앨범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했다. 청춘을 대변하고, 청춘을 위로하는 특유의 청량한 에너지가 담긴 음악과 화려한 밴드 플레잉으로 음악성을 입증받은 만큼 이번 싱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