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히스토리 오브 킹덤' 음방 활동 마무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킹덤(KINGDOM)이 '히스토리 오브 킹덤'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킹덤(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 훤, 자한)은 지난 8일 오후 방송한 MBC M '쇼! 챔피언'을 끝으로 미니 7집 'History Of Kingdom : Part Ⅶ. JAHAN(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7. 자한)'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킹덤은 이날 야성적인 매력으로 '쿠데타' 무대의 포문을 열며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킹덤은 '시네마틱돌'답게 강렬한 스토리를 선사, 영화를 보는듯한 몰입도를 안겼다. 더불어 약 3주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킹덤은 '쿠데타'를 통해 이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콘셉트로 완벽한 합과 시너지를 보여줬다. 7부작으로 이뤄진 '히스토리 오브 킹덤'은 진정한 왕으로 각성하려는 한 명의 왕과 그를 돕는 각기 다른 시간 선에서 온 여섯 왕의 대서사시다. 이번 앨범은 킹덤이 3년여간 이어온 시즌1 마지막 편으로 '태양의 왕국' 자한의 스토리를 다뤘다. 지난 2021년 데뷔한 킹덤은 '4세대 아이돌 최초'로 미국 아마존 뮤직 5개 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미국 빌보드 차트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0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