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아이브(IVE)가 미주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지난 12일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의 미주 투어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했다. 아이브는 1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기아 포럼(Kia Forum)을 시작으로 16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아레나(Oakland Arena), 20일 포트워스의 디키즈 아레나(Dickies Arena), 24일 애틀랜타의 스테이트팜 아레나(State Farm Arena), 26일 로즈먼트의 올스테이트 아레나(Allstate Arena), 29일 뉴어크의 푸르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에서 '쇼 왓 아이 해브' 미주 투어로 팬들과 만난다. 미주 지역에서는 첫 공연임에도 아이브는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공연 등을 일찌감치 전석 매진시키며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앞서 아이브는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일환으로 일본 요코하마, 후쿠오카, 오사카에서 투어를 진행했고, 총 약 7만 8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위엄을 떨치며 글로벌 파워를 증명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아이브(IVE)가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공식 SNS를 통해 아이브의 다이브 2기 팬미팅 '매거진 아이브(MAGAZINE IVE)' 개최 소식을 전했다. 다이브(공식 팬클럽명) 2기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오는 3월 9일과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매거진을 연상케 하는 공식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포스터 속 아이브는 각각 안유진은 포토그래퍼, 가을은 PD, 레이는 디자이너, 장원영은 패션팀, 리즈는 에디터, 이서는 인터뷰어 역할을 맡아 '매거진 아이브'를 이끄는 제작진으로 변신했다. 멤버들은 업무 공간에서 각자만의 개성을 담은 오피스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아이브는 지난해 열린 첫 번째 팬콘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통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하며 팬들과 소통한 바 있다. 이에 '매거진 아이브'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다이브에게 즐거움을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브는 소속사를 통해 "다이브 2기 팬미팅 '매거진 아이브'로 만날 수 있어서 기쁘고 설레는 기분이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