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이스트샤인(EASTSHINE)이 데뷔곡의 힌트를 풀어놓고 있다. 소속사 티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공식 SNS에 첫 미니앨범 'EMBERS(엠버스)'의 타이틀곡 'Double Down(더블 다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는 광활한 우주 속 한 곳에 모여있는 이스트샤인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Double Down'의 펑키한 사운드와 짧지만,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이스트샤인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특히 'Double Down' 안무는 지난해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활약한 댄스팀 위댐보이즈(WDBZ)가 기획했다는 귀띔이다. 이스트샤인이 'Double Down'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짧게 퍼포먼스를 보여준 가운데, 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MBERS'에는 이스트샤인의 리더 아이엘(IEL)이 수록곡 대다수 작사와 작곡, 편곡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이스트샤인 멤버들이 수록곡 'SHOW TIME(쇼 타임)' ,'Cloud(클라우드)' 등의 안무까지 창작, '올라운더 아이돌'로서의 능력을 예고했다. 이스트샤인은 동방(EAST)에 위치한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빛(SHINE)이 되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이스트샤인(EASTSHINE)이 앨범 예약판매를 알리며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소속사 티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스트샤인은 오늘(8일) 오후 2시부터 데뷔 첫 미니앨범 ‘엠버스(EMBERS)’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이스트샤인은 오는 16일 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있다. ‘EMBERS’에는 접지 포스터를 비롯해 개인 멤버들의 포토 카드(A와 B종 각 1개) 등으로 구성돼 소장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선착순 예약 구매자들과 음반 구매 인증자들을 위한 이벤트까지 진행한다는 소식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더블 다운(Double Down)’을 포함해 ‘노 매터 왓 아이 두(No Matter What I Do)’, ‘쇼 타임(SHOW TIME)’ ,‘클라우드(Cloud)’, 인스트 버전의 ‘Double Down’ 등 총 5곡으로 이뤄졌다. 특히 리더 아이엘(IEL)이 수록곡 대다수의 작사와 작곡, 편곡에 참여해 이스트샤인만의 확실한 색깔을 강렬하게 표현할 전망이다. 이스트샤인은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은 물론, 2023년 케이팝을 대표할 그룹으로 눈도장을 찍겠다는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