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눈 뗄 수 없는 무대로 '가요대전'을 장식했다. 크래비티는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2023 SBS 가요대전'(이하 '가요대전')에 출연했다. 이날 크래비티는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마스터 : 피스(MASTER : PIECE)'의 타이틀곡 '그루비(Groovy)'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또 청량한 에너지로 가득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었다. 특히 크래비티는 크리스마스 버전으로 편곡한 '그루비'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하는가 하면, 테이블을 활용한 퍼포먼스와 특유의 경쾌한 매력으로 더욱 신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개성 넘치는 표정과 제스처는 무대 보는 재미를 더했고, 포인트 안무인 '자전거 춤', '휘파람 춤'으로 강한 중독성을 선사했다. 크래비티는 완벽한 합을 드러내며 명불허전 '퍼포비티'의 존재감을 증명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은 크래비티만의 9인 9색 매력이 이번 연말 무대에서도 빛을 발했다. 크래비티는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는 무대 매너로 음악 팬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한편 크래비티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에서 202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벌칙을 피하기 위한 피 튀기는 싸움을 펼쳤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크래비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크래비티의 자체 콘텐츠 '크래비티 파크 : 벌칙 레이스'(이하 '비티파크 : 벌칙 레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크래비티는 본격적인 'Holiday Party Lock' 게임 전 각자 벌칙을 써 내려갔다. 각 멤버들의 장난기 가득하고 비상한 벌칙 레이스가 돋보인 가운데 정모는 짓궂은 벌칙을 쓴 뒤 "내가 당한 것보다 더 강하게 해 주겠다. 설마 내가 당하겠냐"며 웃었다. 이어 워밍업 게임이 펼쳐졌다. 이들은 각기 다른 상자를 골라 파자마 환복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의 비명과 당황스러운 리액션이 난무하며 환복이 이뤄졌고, 파격적인 런웨이가 펼쳐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환복을 마친 크래비티는 본격적으로 베개싸움 게임을 이어갔다. 멤버들의 디스를 겸비한 도발과 견제가 웃음을 줬고, 진심으로 게임에 임하는 크래비티의 피 튀기는 경쟁이 보는 재미를 높였다. 특히 크래비티는 장난으로 시작해 진심으로 베개싸움을 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줬다. 이후 민희와 세림이 결승전에 임하게 됐고 두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