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인, 8년 전 美서 제작한 앨범 'Big mistake' 공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록밴드 노브레인(Nobrain)이 신나는 분위기의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노브레인은 새 앨범 'Big mistake (빅 미스테이크)'를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Big mistake'는 노브레인이 지난 2014년 미국에서 제작한 앨범으로, 저작권과 계약상 문제를 해결하고 8년 만에 발매를 확정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Uh-huh'를 비롯한 총 5곡이 수록됐으며 거칠고 상쾌하고 신나고 재치 넘치는 사운드를 담으며 리스너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Uh-huh'는 경쾌한 드럼 비트로 시작하지만 이내 헤비한 기타 리프와 보컬 이성우의 까랑까랑한 보이스로 분위기가 반전되는 매력적인 곡이다. 반항적인 메시지에 한 번 들으면 잊어버리기 힘든 캐치한 후렴구가 록 페스티벌에서 진가를 발휘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베이스 연주가 질주감을 선사하는 'Take A Long Line (테이크 어 롱 라인)', 너의 편이 되어 널 위해 싸우겠다는 투쟁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I Will Fight (아 윌 파이트)', 통통 튀는 느낌에 충격적인 가사를 더한 'Better Off Dead (베러 오프 데드)',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