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ATBO(에이티비오)가 데뷔 첫 일본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ATBO가 오는 2월 29일 도쿄 토요스 PIT, 3월 2일 오사카 OVAL HALL에서 각 2회차씩 총 4회에 걸쳐 '2024 ATBO 첫 번째 일본 팬미팅 홈파티(HOME PARTY)'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추억을 쌓는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함께 ATBO의 첫 번째 일본 단독 팬미팅 '홈파티'의 포스터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고, 일본 공연 소식을 공식화했다. ATBO의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이번 공연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해외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인 만큼 도시별 다른 무대 구성을 비롯해 멤버들이 직접 기획, 구성에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보태는 등 한층 완성도 있는 무대로 꾸며져 팬들과 호흡할 전망이다. 한편 ATBO는 지난해 11월 첫 싱글 앨범 '머스트 해브(MUST HAVE)'와 타이틀곡 '머스트 해브 러브(Must Have Love)'를 발표,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 수 2000만 뷰 돌파, 신곡 챌린지 '#MHL_Challenge', '#S2_Challenge'는 틱톡 해시태그 누적 합산 조회수 700만 뷰를 돌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리메이크곡으로 '전 세대' 저격을 예고했다. ATBO는 7일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오는 27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첫 싱글 앨범 '머스트 해브(MUST HAVE)'의 전곡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컴백 타이틀곡으로 낙점된 '머스트 해브 러브(Must Have Love)'를 포함, 겨울의 포근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총 4개의 신곡 정보가 담겼다. 타이틀곡 '머스트 해브 러브'는 2006년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과 SG 워너비 김용준이 싱글로 발표한 'Must Have Love'를 ATBO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곡이다. 멤버 오준석과 배현준이 랩메이킹에 참여했으며, 리드미컬한 리듬과 경쾌한 브라스 사운드로 ATBO만의 밝은 에너지를 녹여냈다. ATBO 버전의 '머스트 해브 러브'는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하는 이들 뿐만 아니라 처음 접하는 팬들까지, 올 겨울 전 세대를 아우르며 국민 윈터송으로 자리할 전망이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 곡 외에도, 'Mayday', '우린 뭐 없이도', 'Must Have Love (Eng Ver.)(Duet)'까지 총 4곡의 다채로운 장르로 채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후속곡으로 팬들과 만난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ATBO가 오늘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 무대를 시작으로, 후속곡 ‘BOUNCE(바운스)’ 활동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18일 미니 3집 ‘더 비기닝: 비상’으로 컴백한 ATBO는 타이틀곡 ‘넥스트 투 미’ 활동을 시작한 이후 지난 30일 SBS M ‘더쇼’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보였다.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 입어 후속곡 ‘바운스’ 활동을 결정했다. ‘바운스’는 ‘스타 프로듀서’ 김승수가 작업에 참여한 곡으로, 무게감 있는 신스 사운드와 808베이스, 긴박한 스트링 속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앞서 ‘넥스트 투 미’와 함께 서브곡으로 방송 무대가 공개돼 팬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비상’을 향한 포부를 밝은 에너지로 그린 타이틀곡 ‘넥스트 투 미’와는 달리 강렬한 카리스마로 중무장한 ‘바운스’ 무대를 통해 ‘반전 그루브’ 매력과 ‘갓(God)포먼스’ 그룹다운 퍼포먼스 실력을 펼쳐 보이며 글로벌 K팝 팬들의 취향 저격할 예정이다. 한편 앞서 타이틀곡 ‘넥스트 투 미’는 멜론, 지니 등 국내 주요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