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8TURN(에잇턴)이 신곡 무대를 선공개한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오늘(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오는 9일 발매를 앞둔 세 번째 미니앨범 'STUNNING(스터닝)' 타이틀곡 'RU-PUM PUM(러펌펌)'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번 신곡 무대는 오는 9일 정식 음원 발매 4일 전 퍼포먼스를 선공개하는 이례적이면서도 파격적인 행보로, 8TURN의 남다른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타이틀곡 'RU-PUM PUM'은 중독성 강한 바운스 속에 끊임없이 커져가는 에너지가 강렬한 임팩트를 주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멤버 윤규와 승헌이 작사에 참여해 한계 없는 성장과 역량에 대한 강한 확신을 전하며 한층 더 8TURN다운 곡을 완성해 냈다. 8TURN은 폭발적인 사운드 속 휘몰아치는 퍼포먼스와 빈틈없는 라이브를 무기로 보는 이들에게 롤러코스터를 탄 듯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두 주먹을 맞댄 듯 글로브 터치를 연상케 하는 포인트 안무인 '펌펌 댄스'가 8TURN만의 통통 튀는 매력 위로 듣고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미니 3집 'STUNNING'은 8TURN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8TURN(에잇턴)이 컴백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지난달 26일 두 번째 미니앨범 'UNCHARTED DRIFT (언차티드 드리프트)'를 발매하고 뜨거운 관심과 함께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8TURN은 한층 뚜렷해진 팀 색깔과 성장한 역량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었다. 8TURN 특유의 에너제틱한 분위기는 여덟 악동들의 장난기 가득한 매력을 배가시키며 매 무대마다 독보적인 임팩트를 선사했다. 다이내믹한 사운드와 화려한 퍼포먼스는 8TURN의 무대에 힘을 보태며 듣고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여덟 멤버가 이루는 다채로운 대형과 표정 연기, 아크로바틱한 안무도 글로벌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정해진 방향이 아닌 내가 원하는 길을 찾겠다는 의미를 담은 '언드리프트 춤'과 나를 억압하는 상황이나 사람들에게 Z세대만의 시원한 거절을 전하는 'KKONDAE 춤' 등 포인트 안무는 무대의 몰입도를 높이며 이어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국내를 넘어 해외 언론에서도 8TURN을 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8TURN의 신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