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2am이 '사랑은 먼 길을 돌아온 메아리 같아서'로 컴백한다. 명품 보컬 그룹 2am이 완전체로 참여한 '사랑은 먼 길을 돌아온 메아리 같아서'가 오늘(30일) 오후 6시 국내외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am의 '사랑은 먼 길을 돌아온 메아리 같아서'는 인연이 끝났음을 누구보다 잘 알면서도 반복되는 재회와 이별의 끈을 잡고 선 애처로운 연인을 노래 한 곡이다. 무엇보다 우리가 한 번쯤 사랑하는 이와 겪었던 현실적이고 애달픈 순간들이 시적인 표현의 가사를 통해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점이 묘미로 꼽힌다. 곡의 구성별로 2am 멤버들이 표현해낸 각자의 감성은 한편의 옴니버스 드라마를 보듯 지난 인연들을 추억하게 하고 묘한 여운을 남기는데, 실제로 2am 멤버들도 전체적인 감정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수정을 반복해가며 이번 신곡 녹음에 특별히 집중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사랑은 먼 길을 돌아온 메아리 같아서'는 2am 본연의 감성과 '요즘 발라드'의 스타일이 적절히 섞여 데모곡 때부터 2am 멤버들과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은 곡으로 규현의 '내 마음이 움찔했던 순간'(작사/작곡), 로이킴의 '그대가 있는 곳, 언제 어디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2am(조권, 이창민, 임슬옹, 정진운)이 신곡을 발매한다. 디지털 미디어 스튜디오 딩고(dingo)는 12일 2am의 신곡 '너 말곤 다 싫다'를 공개한다. '너 말곤 다 싫다'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그린 곡으로, 2am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강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번 신곡은 BTS 지민, 빅뱅, SG워너비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곡들을 비롯해 '태양의 후예', '도깨비', '호텔 델루나', '우리들의 블루스' 등 수많은 드라마 OST를 흥행시킨 히트 작곡팀이자 밴드 로코베리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시크릿의 '마돈나', '별빛달빛' 등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김기범이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너 말곤 다 싫다'는 로코베리의 안영민과 김기범이 과거 2am을 생각하며 만든 곡으로, 약 12년 만에 주인을 찾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 한편 2am의 신곡 '너 말곤 다 싫다'는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딩고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딩고 라이브' 영상이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