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동 청개구리, 파이널 경연곡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차트 안착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베일드 뮤지션(VEILED MUSICIAN)'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화곡동 청개구리가 파이널 경연곡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로 주요 음악플랫폼 차트에 안착하며 발라더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베일드 뮤지션은 오직 음악성과 목소리로만 승부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화곡동 청개구리는 감동을 주는 목소리라는 평가를 받으며 예선과 본선 경연 모두에서 심사위원 전원의 합격 버튼을 받았고,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이무진, 멜로망스 정동환과 함께 선보인 '청춘이 버겁다'로 참가자 중 가장 높은 화제성을 기록, 생방송 파이널 무대를 거쳐 최종 3위를 차지하며 잠재력을 지닌 아티스트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은 화곡동 청개구리가 베일드 뮤지션의 생방송 파이널 무대에서 선보인 곡이다. 거미의 원곡을 화곡동 청개구리만의 독보적 음색과 애절한 이별 감성으로 재해석해 원곡과 또 다른 감성을 전달하고 몰입감을 안겨주며, 방송 직후부터 시청자들의 음원 발매 요청이 이어진 바 있다. 화곡동 청개구리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은 16일 정식 음원 발매 직후 플로,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