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홍주찬이 솔로 아티스트로 화려하게 컴백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홍주찬의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어떤가요'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홍주찬은 차분하게 내린 흑발에 새하얀 니트를 매치한 댄디한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했다. 소년미를 벗어던지고 보다 성숙한 남자의 모습으로 돌아온 그의 고급스러운 아우라가 단번에 시선을 압도했다. 홍주찬의 조각 같은 옆선과 쓸쓸함이 가득 담긴 눈빛은 마치 이별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아련한 느낌을 자아내며 신곡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홍주찬의 신곡 '어떤가요'는 1996년 발매된 이정봉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으로, 발매와 동시에 각종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이후 박화요비가 리메이크해 또 한 번 대히트를 기록, 남녀노소 세대를 불문하고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명곡이다. 홍주찬은 '어떤가요'의 애절함과 애틋함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시작되는 전반부는 빈 공간을 채워가는 담담한 음색을, 경계선을 넘어 고조되는 후반부는 눌러온 감정을 폭발시키며 깊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홍주찬이 뮤지컬 '파가니니'에 합류한다. 홍주찬은 오는 4월 6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파가니니'에서 주인공 파가니니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난다. '파가니니'는 1840년 파가니니가 숨을 거둔 후 그가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이유로 교회 공동묘지 매장을 불허 당하고, 이에 아들 아킬레가 아버지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길고 긴 법정 싸움을 시작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실존 인물인 파가니니가 주변의 잣대들로 인해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로 불릴 수밖에 없었던 사건에 대해 조명하고, 그의 주변 인물들을 섬세하고 입체적으로 그려내어 파가니니의 음악뿐만 아니라 그를 둘러싼 다양한 인간의 군상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홍주찬은 '파가니니'에서 바이올린 하나로 세상을 지배한 주인공 파가니니 역을 맡았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하게 다져온 연기 내공과 가창력을 아낌없이 발휘해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지난 2020년 '광염소나타'로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를 알린 홍주찬은 '알타보이즈', '이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오랜 시간 갈고 닦은 섬세한 연기력과 뛰어난 캐릭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홍주찬이 겨울을 감성으로 물들일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7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주찬의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어떤가요' 커밍순 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신곡 '어떤가요'의 재킷 촬영에 임하는 홍주찬의 모습을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보다 성숙해진 비주얼과 아련한 눈빛, 특유의 고급스러운 아우라가 한데 어우러져 글로벌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또한 홍주찬의 청초한 비주얼과 더불어 '어떤가요'의 음원 일부가 흘러나와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잔잔하게 퍼지는 멜로디 위로 홍주찬의 감미로운 애드리브가 이어져 고막을 자극하며 신곡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홍주찬이 솔로로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2019년 발매한 리메이크곡 '문제아' 이후 5년 만이다. 당시 1994년 발매된 더 클래식의 명곡을 서정적인 보이스와 섬세한 감성으로 재해석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 홍주찬의 신곡 '어떤가요'는 1996년 발매된 이정봉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으로, 발매와 동시에 각종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이후 박화요비가 리메이크해 또 한 번 대히트를 기록, 남녀노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홍주찬이 솔로로 돌아온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홍주찬의 이미지를 공개하고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어떤가요'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는 포근한 니트 차림으로 소파에 기대어 앉은 홍주찬의 모습을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층 성숙해진 그의 귀공자 같은 비주얼과 청초한 매력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컷에서 홍주찬은 새하얀 커튼 아래 아련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했다. 날렵한 콧날과 턱선이 돋보이는 조각 같은 옆태가 글로벌 팬심을 뒤흔들며 신곡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홍주찬이 솔로로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2019년 발매한 리메이크곡 '문제아' 이후 5년 만이다. 1994년 발매된 더 클래식의 명곡을 서정적인 보이스와 섬세한 감성으로 재해석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 홍주찬의 신곡 '어떤가요'는 1996년 발매된 이정봉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으로, 발매와 동시에 각종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이후 박화요비가 리메이크해 또 한 번 대히트를 기록, 남녀노소 세대를 불문하고 오랜 시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명곡이다.